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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coc 시나리오

당신에게 바치는 카네이션

::당신에게 바치는 카네이션

"탐사자, 당신이 살아온 길은 이처럼 외로웠을까."


1:1 타이만 시나리오

플레이타임 : 3~4시간/rp에 의해 더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음.

로스트 가능성: 있음

추천 기능: 기본조사 기능(관찰, 듣기, 자료조사)

부추전 기능: 근력, 회피, 재밌게 놀 수 있는 마음!

전투: 없음

롤플레이 비율: 높음

탐사자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애드립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미리 생각해두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개변에 따라서는 난이도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요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kpc에게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 참입니다.

어느새 자라난 아이와는 멀어진 기분이 듭니다. 조그마했던 시기와는 다르게 서먹한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은 유독 쓸쓸한 응어리가 가슴에 퍼집니다. 내일은 이야기를 꺼내봐야지. 그렇게 다짐하고서 천천히 잠에 들었습니다.

...누군가 팔을 흔드는 힘에 탐사자는 눈을 뜹니다. 익숙하지만 낯선 거리, 새파란 하늘과 청량한 매미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작아진 손이 매끄럽게 만져집니다. 창문에 비친 모습은 주름하나 없는 매끄러운 얼굴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 드디어 이상해진걸까요.



::주의 사항

 

-본 시나리오는 TRPG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7판의 룰을 따른 창작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비공식 2차 저작물이며, 원작자와 변역자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잔잔하지만 굴곡이 큰, 힐링 샌드박스형 타이만 시나리오입니다. 양육자와 아이, 부모와 자식, 혹은 그에 준하는 관계에 적합한 시나리오입니다.

-룰북없는 키퍼링을 금지합니다.

-개변을 허용하나 진상과 결말부분, 전체적인 뼈대를 갈아엎는 것과 같은 개변을 금지합니다.

-신화생물에 대한 개인적이고 주관적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코즈믹 호러와는 동떨어진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와 관련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은 열람을 재고해주세요.

-피드백과 오류사항, 감상, 플레이로그, 후기는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결말을 보아도 진상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이 불편하신 분은 시나리오 열람을 재고해주세요.

-2019.08.08/ 설정 오류가 있어서 결말부와 알아야할 정보 수정했습니다. 

◆네이버 폼입니다. 시나리오 플레이 후에 작성해주신다면 다음 시나리오 작성, 혹은 수정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부터는 키퍼용 문서가 이루어집니다. 플레이 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룰북없는 키퍼링은 차단의 대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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