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겨울의 레퀴엠

::최후, 겨울의 레퀴엠

“전부 되돌려야만해, 모든 것이 얼어붙기 전에.”

1:1 타이만 시나리오 / 구제

플레이타임 : 5시간~6시간 가정 (rp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음.)

로스트 가능성: 있음

추천 기능: 기본 조사기능(관찰, 듣기, 자료조사)

부추전 기능: 대인 기능(1종 이상), 승마(운전관련기능), 사격(라/산)

전투: 있음

롤플레이 비율: 중상

탐사자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애드립이 필요하고, 미리 생각해두어야 할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 개요

수많은 죽음의 계곡을 넘어선 우리 사이를 절대로 갈라 놓지 못할 것만 같았죠.

그러나 끝의 시간은 언제나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싸늘한 공기가 탐사자를 감싸고, 눈을 감은 순간입니다.

…?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탐사자는 눈을 뜹니다. 뿌옇게 맺혀 불어 나오는 입김은 아직 이곳에서 살아있음을 깨닫게 만들어줍니다.

“탐사자! 탐사자! 일어나. 눈의 마법사가 모든걸 데려갔어!”

하얗게 얼어붙은 세상. 눈이 내리는 이곳은 찬란하게 반짝입니다.

홀로 남겨진 세계에서 탐사자는 다시 한 번 숨을 내쉽니다.

::주의 사항

-본 시나리오는 TRPG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7판의 룰을 따른 창작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비공식 2차 저작물이며, 원작자와 변역자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 레일로드 형식의 타이만 시나리오입니다. 기본적으로 서로 초면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초면일수는 있으나, 적어도 kpc쪽에서 pc쪽으로 강한 감정이 있어야만 성립이 가능합니다. 아니라면 틀을 깎아먹을 정도의 개변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후세터나 쿠션없는 내용의 발설 금지합니다. 타인을 배려해주세요.

-기본적으로 구제 시나리오로 탐사자가 사망했거나, 로스트 됐을 경우 다녀오기 적합한 시나리오입니다. 아니라면 au로만 다녀와주세요. 구제에 실패, kpc마저 로스트 될수 있습니다.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프로 작성한 시나리오입니다.

-룰북없는 키퍼링을 금지합니다. 또한 키퍼링 커미션도 금지합니다!

-개변을 허용하나 진상부분의 큰 틀만큼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탁에 맞추기 위해 관계성의 변환은 자유롭습니다. 세세한 세부사항은 자유롭게 개변해주세요!

-본 시나리오에는 납치, 살인과도 같은 트리거가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행위를 지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주문이 존재합니다. 또한 신화적 생물의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불편하시다면 플레이를 재고해주세요!

-허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픽션이 가미되어있습니다. 재미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시나리오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허구이며 가상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세요.

-피드백과 오류사항, 감상, 플레이로그, 후기는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세션 카드 커미션 ㄴㄹ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피드백 작성 폼입니다! http://naver.me/FaVNiQk7

※아래부터는 키퍼용 문서가 이루어집니다. 플레이 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룰북없는 키퍼링은 차단의 대상이됩니다.

별호 글저장소